2012년이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나 지났는데…이제야 올해의 공식(?) 첫 번째 글을 올리는…신입생 임상순 입니다.ㅠㅠ
올해 토양환경실험실의 신년회에 대한 후기를 간략하게 올릴까…합니다.^^ 앞으로 종종 이런 후기를 올릴까 합니다…
#. 2012년 1월 3일(화),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에 위치한 까사 디 마리 (Casa di Marie)에서 서울대학교 토양방의 신년회가 있었습니다. 날씨는 크게 춥지는 않았지만…2012년의 공식 첫 번째 랩 미팅이 있었고, 당일 오후, 꽤나 많은 눈이 내려서 토양방 식구들은 예약시간이 저녁 7시였음에도 불구하고…학교에서 5시 30분 출바~알! 눈이 온 것은 핑계였을 뿐…(?) 눈이 오든 말든, 길도 밀리지 않고, 일행은 6시에 도착하게 됩니다. ^^ (1시간이나 남았습니다…)
#. 이 날의 구성원은 다음과 같습니다.
*남경필 교수님, 김영진 박사님, 문희선 박사님, 이광헌 박사님, 이동희 선생님
*박사_정재웅, 양경, 정슬기
*석사_박인선, 임상순
*학부생_정보영(석사 입학예정), 임진우(학부연구조원)
#. 분위기는…첨부한 사진과 같구요…저희는 2층에서 먹었네요…식사를 한지 무려(?) 한 달이 넘어서…자세하게 어떤 것을
먹었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…처음엔 조개가 들어간 요리, 치즈, 피자, 닭고기 샐러드, 파스타, 고기류(스테이크), 후식, 문희선 박사님께서 사오신 티라미슈 케익…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.
#. 약간 느끼함이…없지 않아 있었지만…^^;; 그래도 언제 이렇게 배불리 먹어볼 수 있을까요…점심도 안 먹고 간 보람이 있었답니다…^^ 연구실 구성원이 모두 모인 마당에 단체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…그러지 못해서 아쉽네요…ㅠㅠ 다음부턴 카메라 들고 꼭 찍겠습니다..^^ 그래도 중간중간에 찍은 사진을 편집해서 올립니다. 사진 제공해 주신 문희선 박사님!! 정말 감사합니다!!
늦었지만,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바라며,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(__)